휴일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외도를 찾았습니다.

저 또한 이곳 저곳을 헤메이며 외도의 풍광을 담아보았구요..

해금강유람선사 입니다.

유람선을 타기위해 많은 관광객이 몰렸습니다.

해금강유람선사에는 6대의 유람선이 있는데 5대는 벌써 출항을 하고 나머지 한대만이

손님들을 모시기위해 기다리고 있네요.(떼돈 버는구만^^)

출항후 해금강을 선상에서 관광하는 모습.

갑판으로 나와서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같은시간 선실내부입니다.

몇분 안계시더군요. 이분들도 곧 밖으로 나가셨다는...

해금강의 모습은 다음 기회가 있을때 상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외도선착장에 도착후 하선대기중.

입구 매표소.

입장을 하면 제일먼저 볼수있는 외도의 상징물.(왠지 남근목 같다는...  나만 그런가???)

본격적인 관광에 앞서 아낌없이 주로 수분을 버리고 갈수있는 곳(?)입니다.

(수분 이외의 것도 가능^^- 다만 푸세식이라는거 잊지마세요.)

첫번째 코너를 돌면 잘가꾸어진 향나무가 손님을 반겨주죠.

종려나무도 볼수있구요.

종려나무 뒷편으로 관리사무실(겨울연가 마지막장면이 촬영되었죠-바로위 베란다에서)

각도를 달리하면 이렇게 근사한 배경의 그림이 많들진다는 사실..ㅎㅎ

많은 분들이 가을나들이를 하셨습니다.

비너스가든

사택-지금은 직원숙소로 이용(이곳에서도 "겨울연가"촬영)

화훼단지

외도중심지에 심겨져있는 "와싱톤야자수".

천국의계단 입니다.

어서 빨리 원상회복이 되어야 할텐데...계단옆의 나뭇잎이 하늘이 안보일정도로 무성했다는..

천국의계단과 주변.(원더풀 투어풀 베리베리 왕창더풀^^)

선착장으로 가는길-기념품점.

공룡이네요.

저도 외도에서 처음으로 봤어요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여러분도 외도에 가시면 찾아보세요.)

최근에 오픈한 기념품점 "오메이드"

오메이드를 지나면 조그만 연못이 있어요.

외도여행도 거의 끝아가네요 선착장 가기전의 "바다전망대"

전망하시는 관광객들.

우리를 외도에 내려놓고 유람선은 이렇게 하염없이 바다위에서 대기하고 있답니다.

(뒷쪽으로 해금강의 모습이 보입니다.- 왼쪽의 섬이 바다의 금강산 "해금강")

선착장으로 가는 계단.

(요즘 제약회사 광고에서 볼수있습니다.(ㅋ토톱)

즐거워 하시는 관광객 - 바다전망대 아래의 외도역사관 입니다.

뒷편에 옛모습의 외도사진도 보이네요.

역사관에 함께있는 갤러리.

아쉽지만 이것으로 오늘의 외도여행은 마쳤습니다.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기다리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있네요.

여러분께서도 즐거운 가을의 한때를 외도에서 한번 즐겨보세요.

감사합니다.